[공감신문] 신선미 기자=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의장 이상준)는 오는 9월 27일 토요일 대학로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5 제9회 대한민국 청년의날’의 공식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청년의날은 정부가 지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다. 올해는9월 20일 토요일에 해당한다(청년기본법 제7조 및 동 시행령 제2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 청년의날 행사는 K-POP콘서트,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청년의날 팝업스토어, Youth 댄스 챌린지, 치어리딩 챔피언십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별히 올해 청년의날 행사는 K컬쳐교육중앙회 이상준 의장이 직접 총감독을 맡아, 더욱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 운영이 기대된다.

이상준 의장은 서울특별시 최연소 축제 총감독 출신으로, 오는 9월 22일 부산국제영화제VTN의 총감독 또한 역임한다. 또한,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승인을 받아 비영리 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를 출범하며 국내외 K컬쳐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금번 행사는 (사)청년과미래, 종로구청, 이코노미스트, 일간스포츠가 공동주최하며, 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KEY), 청년의날 크리에이터 조직위원회 등이 주관한다.

또한, 이상준 총감독이 속한 청년의날 조직위원회는 9월 13일 토요일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조직위원회 기념식 및 임명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