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쳐교육협회(KEY), 청년위한 정책제안식 주최

K컬쳐교육협회(KEY)가 5월 28일 오후3:30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중앙선대위 청년 본부, 꿈사니즘위원회와 함께 ‘청년 WAY 프로젝트’ 정책제안식을 주최했다.

‘청년 WAY 프로젝트’는 200만 청년 실업 상태에 직면한 현시점 K-Pop, K-Food, K-Beauty, K-Art 등의 K컬쳐와 미디어, 디지털 콘텐츠, AI등 신성장 사업을 기반으로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대한민국의 세계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6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정책 제안이다.

WAY프로젝트의 세부 정책 제안으로는 △K-Pop, K-Food, K-Drama, K-Beauty를 담은 K플랫폼의 제작 △글로벌 스탠다드 A 교육에 대한 청년 경쟁력 강화 △청년 창업자를 위한 교육, 재도전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 △로컬(지역) 크리에이터 발굴 및 미디어-제조를 연결하는 정책 마련 △여성 인플루언서들의 권익 보호 및 성적 대상화 콘텐츠 규제 △‘인플루언서’ 명칭의 불명확성으로 발생하는 피해 문제 해결 등이다.

참여 의원은 중앙선대위 청년 본부 김동아 의원이 함께 했으며, 참여단체 및 기업으로는 K컬쳐교육협회 이상준 대표, (사)한국온라인유통플랫폼산업중앙회 이창렬 수석부회장,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백원선 교수, (주)더에잇이엔티 김도섭 대표, (주)범퍼 최승환 대표, (주)푸드시그널 박지호 대표, 여성인플루언서권익협의회 김라체리 대표, 인플루언서 최유슬, 인플루언서 양유나, 원은국 대표, 유초롱 대표, 조연균 대표, 박선영 대표, 김성자 대표, 정영훈 대표, 류지리 피디, 황재환 대표, 김태원 대표, 신대훈 대표, 신기엽 부대표, 신정권 대표, 이태수 대표, 박범기 대표, 김상균 대표, 백현빈 대표 등이 함께 했다. 또한, 꿈사니즘위원회 이개호 의원이 영상으로 정책제안식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