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타임즈] 11월 7일 오전 9시 40분 2025 제63주년 소방의날 기념식에서 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 이상준 의장이 소방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준 의장은, 지난 9월 7일 청계광장에서 열린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에서 심정지로 쓰러진 환자를 최초 신고하고, 흉부압박(CPR)을 통해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표창을 수상했다. 이상준 의장의 선행은 다음날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돼 10만 명 이상이 보게 돼 알려졌으며, 제보자가 공개한 사진에는 환자를 구급차로 이송하는 순간까지 구조자를 살피는 모습이 담겨있었다.
이상준 의장은 수상소감으로 “저로 인해 환자가 잘못됐을 경우에 대한 우려도 됐지만, 그 순간에는 환자를 살려야겠다는 일념뿐이었다. 여기 계시는 소방관계자 모든 분들이 이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지켜주신다고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저희 국민들의 안전을 부탁드린다”며 소방당국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상준 의장은 9월 13일 국회에서 열린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K컬쳐 문화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공헌 공로대상 국회 교육위원장상을 수상, 선행과 사회적 업적 모두로 주목받고 있다.
사단법인 K컬쳐교육중앙회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킨텍스에서 2025 제1회 한국문신산업박람회(TEXPO)를 주최하며, 문신을 비롯한 K컬쳐 산업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감독에 대해 강조할 예정이다.
[바이오타임즈=정민아 기자] news@biotimes.co.kr





